25년 기준 미국주식 증권사 추천 (수수료, 환전우대 비교) TOP 3

최근에 국장에서 미장으로 옮기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국장보다는 미장에서 수익 내기가 더 좋기 때문인데요. 미국주식을 하면서 좋은 증권사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5년 기준 미국 주식 증권사 수수료 및 환전 우대 비교를 통해 TOP 증권사 3개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25년 기준 미국주식 증권사 추천

1. 증권사 선택의 중요성 

증권사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거래 수수료이고, 두 번째는 환전 수수료입니다 

거래 수수료는 주식을 사고팔 때 증권사에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해외주식 수수료의 경우 매수할 때 0.25%, 매도할 때는 0.25%에다가 SEC Fee(미국거래소에 내는 증권서래세)를 내야 합니다. 

0.25%가 작게 보여도 거래 금액이 크고, 기간이 길어지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증권사별로 거래 수수료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증권사가 거래수수료가 적은 지 잘 찾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환전 수수료도 중요합니다.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원화에서 달러로 환전을 해야 하는데 환전 수수료를 얼마를 받느냐에 따라서 미국 주식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살 수 있지요 

저는 미국 주식을 하면서 처음 선택한 증권사는 KB 증권입니다. 거래 수수료 0.25% 적용받았는데요. 1년 동안 수수료를 계산해 보니, 몇 백만 원이나 되었습니다. 

주식을 수익내기가 힘든데, 몇 백만 원을 수수료로 내니 정말 아까웠습니다. 수수료 혜택이 있는 곳으로 갔으면 훨씬 적게 냈을 텐데 말이죠.

그래서 미국 주식 증권사 수수료를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2. 미국 주식 증권사 거래/환전 수수료 비교

 이제 증권사별 미국 주식 거래 및 환전 수수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

이벤트 조건은 비대면 계좌 개설입니다. 해당 이벤트 혜택을 받으시려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셔야 합니다. 

처음 몇 개월 동안은 수수료가 0원인 곳도 있고, 0%가 있는 곳도 있는데요. 0원은 매수, 매도 수수료에다가 SEC Fee까지 0원인 것이며, 0%는 거래비용만 면제를 말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증권사별로 유동적이니, 가입 시 꼭 이벤트 조건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 그러면 25년 기준 미국 주식 증권사 TOP3을 알아보겠습니다. 

3. 25년 기준 미국주식 증권사 추천 (수수료, 환전우대 비교) TOP 3  

TOP1 메리츠 증권 

TOP1은 메리츠 증권입니다. 비대면 계좌 신규 개설 시 26년까지 무려 2년 동안 수수료가 0%이고, 그 이후로도 0.07% 수수료가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환율우대도 2년간 100% 진행되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참 좋은 혜택이죠.

해당 계좌가 없는 분들은 신규 개설해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메리츠 증권 바로가기

TOP2 삼성증권

TOP2 삼성증권이 차지했습니다. 비대면 계좌 신규 개설 시 3개월 간 수수료 0원 이후 1년 동안 0.03%로 매우 저렴하고, 이후로도 0.07% 수수료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환율우대도 95%가 되니 미국 주식 투자 시 사용할만한 증권사입니다.

삼성증권 바로가기

TOP3 미래에셋 증권 & 키움증권

TOP 3을 미래에셋 증권과 키움증권이 차지했습니다. 두 증권사 모두 3개월 간 수수료 0원 또는 0%를 진행하고 그 이후에 0.07%의 비교적 낮은 수수료를 적용받습니다. 환율우대도 조건에 따라 90%~100% 진행되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래에셋 증권 바로가기

키움 증권 바로가기

4. 미국주식 증권사 추천 결론 및 후기

지금까지 미국 주식 증권사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초기에 만들었던 KB 증권을 비롯하여 삼성증권, 키움증권, 토스 증권을 사용 중인데요. KB 증권은 초기 매수한 주식만 보유 중이고 실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수수료가 가장 비싸기 때문이지요. 토스 증권은 수수료가 비싸지만 사용하기가 편리해서 소액의 자금을 운용 중에 있습니다. 

25년에는 메리츠 증권을 개설해서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 수수료 0원에 환전수수료까지 100%이니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증권사도 수수료 이벤트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 주식 투자 초기에는 이러한 정보가 없어서 수수료만 한해에 몇 백을 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수수료 혜택을 비교해서 수수료 금액을 확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수료는 작게 보여도 결코 작지 않습니다. 수수료 비싼 증권사에서, 수수료가 싼 증권사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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